▲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한 센트온 임직원들.(사진제공=센트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 40회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가 심각한 국가적인 과제가 된 지오래다. 청년창업이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해법으로 떠오른 가운데 센트온이 향기마케팅을 통한 신종 업종을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한국 고유의 향인 '지리산 산청향'을 선보인 센트온은 유명 호텔과 외식 브랜드, 코스메틱 브랜드, 병원 외에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등에도 향기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국내에는 생소한 업종인 향기 마스터도 모집하고있다.

센트온은 소독에서 향기까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공시설이나 상업시설, 숙박시설 등의 향을 관리하는 맞춤 향기 서비스는이미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사업이다.

센트온은 서고의 기록물, 문화재 소독, 새집증후군 개선 등 프리미엄 소독 서비스도 '센트마스터(ScentMaster)'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센트온 창업은 1인 창업이 가능하고, 무점포로 운영할 수 있어 재고부담이 적다.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없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고, 업무시간도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대표는 "사회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와 경력단절, 육아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여성창업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향기마케팅은 일반 방향제와는 다른 특화된 시장이 별도로 형성되어 있어성장가능성이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향기마케팅 창업에 도전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센트온은 창업자들에게 교육지원과 영업지원 서비스는물론이고, 선임 사업자를 멘토로 지정하는 멘토 제도, 장려금제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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