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입식-종합 격투가 '쌈꾼' 최일복(32, 압구정 짐/ 더포커스)의 부친이 20일 병환으로 별세했다.

최일복은 지난 2006년, 국제 킥복싱 대회에서 61kg 라이트급 신인왕 출신으로 국외 입식 격투대회 라이즈를 통해 프로 파이터로 데뷔했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로드 FC 센트럴리그 서른 여섯 번째 대회에 참가해 1라운드 20초 라이트 훅으로 상대에게 KO승을 거둔 바 있다.

발인은 22일 목요일,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25번지 연화장 장례식장 1층 금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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