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우버의 CEO 인 트라비스 칼라닉이 결국 사임하게 되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최근 들어 우버는 직장 내 성희롱을 비롯해 안밖으로 일련의 문제를 겪고 있다. 그는 회사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휴직을 발표했지만 결국 회사의 주요 투자자 중 5사가 그의 퇴임을 요구하며서 우버를 떠나게 되었다.
조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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