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 속 장터 '포레포레'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청년단체와 생활공방 단체가 창작한 상품을 살펴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숲 속 장터 '포레포레'의 6월 정기행사가 24일 열린다.

포레포레(foret foret)는 지난해부터 개최된 경기상상캠퍼스 프리마켓(pre-market)의 고유 브랜드다. 

방문객 누구나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자 입주단체와 지역 판매자들의 신규 창작상품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실험적인 지역장터이다. 

올해는 지난 5월 포레포레를 시작으로 6월, 8월, 9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이번 포레포레에는 '플리마켓', '잇(eat)다(all)마켓', '지역 고수를 모십니다', '포렐림픽 포레사운드' 등이 진행된다.

이날 포레포레에는 지난 4월 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그루버(입주단체) 24팀과 생활공방 8팀, 외부 선정 셀러 15팀이 직접 제작한 창작품과 기획 프로그램이 관람객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 숲 속 장터 '포레포레'의 셀러 참여는 창작상품, 홈메이드 먹거리를 만드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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