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FE:미아방지어플’논문으로 전산교육 부분의 Oral 세션 발표 -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강남대학교 웰-테크(Wel-Tech) 사업단의 GPS연구팀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KCC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 참가했다.

▲ (사진제공=강남대)017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서 'I-SAFE미아방지어플'논문을 발표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웰-테크(Wel-Tech) GPS연구팀 김다은, 양나윤 학생과 이영석 교수

한국정보과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7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로 관련 산업의 발전 추세를 점검하고, 학문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유익하고 알찬 강연이 진행됐다.

강남대학교 Wel-Tech 사업단의 이영석 교수가 이끄는 GPS 연구팀은 2017 KCC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전산교육시스템 분야의 Oral 세션에서 'I-SAFE:미아방지어플'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GPS 연구팀이 발표한 'I-SAFE:미아방지어플'논문은 학술대회에 제출된 12개의 논문 중 구두 발표할 수 있는4개의 논문에 선정될 정도로 인정받았으며 세션 발표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논문은 학부생인 양나윤, 김다은, 권선호, 장진혁, 김도환으로 구성된 GPS연구팀이 Wel-Tech 사업단으로부터 소규모 독립 연구를 위한 지원으로 미아방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성과를 낸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한 강남대학교 교육학과 양나윤 학생은 "Wel-Tech 사업단의 GPS연구팀 학생들은 이영석 교수의 지도하에 각자 맡은 주제의 가능성에 대해 연구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의 발표를 위해 팀원 모두 한마음으로 성실하게 준비한 논문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Wel-Tech 사업단의 GPS 연구팀 지도교수인 이영석 교수는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본 학술대회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관련 학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제공=강남대)2017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한 웰-테크(Wel-Tech) GPS연구팀 김다은, 양나윤 학생

강남대학교는 작년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CK)'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강남대학교의 '웰-테크(Wel-Tech)기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은 Wel-Tech 기반 의사소통 · 네트워크 지원 능력을 갖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8년까지 특성화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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