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업체·시공사·대학(원)생을 대상 7월 14일 까지 신청 접수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과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토개발 방향성 제시를 위한 ‘2017년도 8회 LH국토개발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LH국토개발기술대전은 ‘국토인프라 가치혁신을 위한 토목설계 및 시공ㆍ도시계획ㆍ안전관리ㆍSmart 건설기술’을 주제로 설계업체·시공사·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 설계업체ㆍ시공사에 근무 중인 기술인과 전국의 대학(원)에 재학중(휴학생 포함)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당선작에 대해서는 LH 사장상과 상금, 격려장(업체부문)과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및 필기가점(대학(원)생 부문, 50팀 이상 참가 시), 해외도시인프라 견학(대학(원)생 부문) 등 다양한 포상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14일까지 LH 홈페이지 (http://www.lh.or.kr)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토개발 분야의 다양한 구성원이 한데 어우러져 미래지향적인 국토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술경연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깊다.”며 ”당선된 아이디어‧기술의 실질적인 활용방안 마련 및 도입을 통한 미래지향적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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