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러 지폐 © AFPBBNews

(도쿄=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도쿄 증시는 화요일 아침에 기록적인 마감과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 시장은 월요일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나스닥 지수가 1.4 % 상승했다. 니케이 225 지수는 1.10 % (219.92 포인트) 상승한 20,287.67를 기록했다.

1차 부문의 토픽스 지수는 0.98 % (15.80 포인트) 오른 1621.87을 기록했다.

오카산 온라인 증권(Okasan Online Securities)는 논평에서 "미국 주식이 더 높은 동안 달러가 111 엔 중반 대의 범위로 상승함에 따라 환경이 좋다고 전했다.

뉴욕 연방 준비 은행 총재 윌리엄 더들리 (William Dudley)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상하며 계속해서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말한 낙관적인 논평 이후 달러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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