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에어백 제조사인 다카타의 주가가 20% 하락했다. 다카타가 파산보호 신청을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지 이틀만에 다카타 주식의 1/3가 사라졌다.
현재 계속 하락중인 다카타 주식은 324엔(2.9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약 20%정도 하락한 것으로 도쿄 주식거래소의 하루 최대하락치에 가까운 것이다.
지난 월요일에는 16.5% 하락한 바 있다.
조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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