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지회장 권오영)가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제54회 전국자유수호 웅변 청송군 예선대회'와 '2017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열었다.

(청송=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지회장 권오영)가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제54회 전국자유수호 웅변 청송군 예선대회'와 '2017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가 주최하고 청송군, 청송군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가 후원한 '제54회 전국자유수호 웅변 청송군 예선대회'는 지난 13일 청송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연사 16명(초12명, 중2명, 고2명)과 청중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 북한의 인권실태 공개 및 개선촉구 등을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등부는 양민영(화목초 4), 중·고등부는 양희주(청송여고 1)·김문영(청송여고 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권오영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확고한 안보관과 올바른 통일관을 가질 수 있는 귀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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