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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화본마을, '추억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이기만 기자  |  kimanlee26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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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5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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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화본마을 전경

(군위=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그 때 그 시절, 추억 속 정겨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한 화본마을의 이야기가 'KTV-마을의 귀환' 프로그램을 통해 16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1930년 중앙선 역인 화본역이 들어서며 발전하기 시작한 이 마을은 도로가 생기고 증기기관차가 디젤 기관차로 바뀌며 점점 쇠락해갔다.

젊은 사람들은 마을을 떠나고 마을에 하나씩 있던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끝내 폐교가 되던 그때, 갑자기 마을을 찾는 이들이 늘기 시작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되면서 방문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한 것.

   
▲ 페교된 산성중학교를 리모델링 한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는 70년대 추억이 고스란히 재현돼 있다.

화본역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마을 분위기도 활기를 되찾았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오래된 증기기관차용 급수탑, 정미소, 방앗간, 구멍가게 등 예전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마을을 '추억'과 '향수'의 테마로 재정비했고 마침내 연간 15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경상북도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마을의 추억과 따뜻한 인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화본마을 주민들! 그들의 삶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본다.

이기만 기자 | 2017-06-15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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