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기완 충북대 대외협력연구부총장(우)과 엄주천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14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K-Move스쿨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충북대학교는 '프랑스 물류,유통관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이날 충북대학교 측에서는 오기완 대외협력연구부총장, 김찬중 취업지원본부장, 방성수 취업지원과장, 조만수 프랑스언어문화학과장, 안병민 취업지원본부 팀장이 참석했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측에서는 엄주천 대전지역본부장, 이상규 대전지역본부 외국인고용지원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프랑스 물류‧유통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의 사업운영 및 학생지원과 참가한 연수학생들은 국내외에서 어학 및 직무교육을 수료한 뒤 해외의 관련기업에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 실무경험을 제공, 글로벌 인재양성 및 해외취업으로서의 연계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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