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보건소의 보건교사 및 보육교사 대상 천식 아토피 강좌 개최 모습.

(과천=국제뉴스) 김성대 기자 = 경기 과천시(시장 신계용)보건소는 12일 오후 3시에 시의회 1층 열린강좌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보건교사와 어린이집 건강지킴이 보육교사, 일반 시민 등 27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에 대한 올바른 관리방법에 대한 강좌를 열었다.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손다솜 교육간호사의 설명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해당 질환을 가진 아이들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도 올바르게 관리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열렸다.
 
강의에서는 천식과 아토피 질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천식 환아의 응급상황 대처법, 아토피 피부염 환아를 위한 보습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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