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정보의 홍수로 혼란의 시대를 살면서
수많은 매체를 통해 넘치는 건강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허우적대고 있다.
전문지식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어떤 채널에서는 “MSG를 공공의 적”으로 취급하고, 다른 채널에서는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고, 또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된다. 안된다”는 등 상반된 의견을 여과없이 내보낸다.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조차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것이다. 언론매체는 정보의 정확성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건강관련 정보라면 더욱 그러한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시청률을 높이는 데만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듯 해 더욱 안타깝다.
이럴 경우 혼란스러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20년 넘게 활동한 실천주의 건강교육 전문강사로서 먹는 음식과 관련한 답을 내리자면 아주 간단하다.
“미심쩍으면 안 먹으면 된다”이다. 그런 가공식품이 아니더라도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양질의 안전한 천연재료가 수도 없이 많다.
그런 고민을 하는 시간에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노력하면 질 좋은 먹거리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옛날에 비하면 차고 넘친다.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의 발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간편하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값도 싸고, 살도 찌지 않는 음식을 찾는다.
안타깝다. 그런 음식은 없기 때문이다. 정성과 노력이 뒷받침 될 때 가능한 이야기다.
앞으로 “건강의 재발견”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얻고 실천하는 바람직한 자세와 방법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
식이요법지도자 / 보건교육사 /감정노동관리사 / 녹색환경관리사 / 웃음치료사1급 / 스트레스 코치1급 / 실버건강체조지도사 / 성희롱예방지도자1급
전)동국대학교, 위덕대학교, 울산과학대학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역임
현)경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이사, 경주건강지도자봉사회 회장, 대한보건교육사협회 교육이사
각급학교(초·중·고·대학교), 교육청, 관공서, 보건소 등 공무원 강사
삼성, 현대, 두산, 대우, 기아차 등 기업체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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