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윤소희는 지난 2013년 tvN '식샤를 합시다'로 데뷔, 올해 데뷔 5년차 배우다.
 
그간 쉬지 않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윤소희는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채우며 20대 여배우로서 성장 중이다.
 
tvN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상큼하고 통통 튀는 ‘윤진이’ 캐릭터로 열연해 ‘짱짱맨’이라는 유행어와 함께 일명 ‘짱짱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신예 청춘 스타로 떠오른 윤소희는, 이후 KBS ‘빅맨’, tvN ‘연애 말고 결혼’, SBS ‘비밀의 문’, JTBC ‘사랑하는 은동아’, tvN ‘기억’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윤소희’라는 이름으로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
 
데뷔 후 단 한번도 공백기를 가져본 적 없이 달려오며 성장 중인 윤소희는 현재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배우 유승호, 김소현, 엘과 함께 주인공 자리를 꿰차 여주인공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극 중 윤소희는 조선 최고의 권력 대목(허준호 분)의 손녀 ‘화군’역을 맡아 당돌하고 도도한 성격을 지닌 만큼 카리스마도 내뿜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세자(유승호 분)를 향한 애절한 외사랑으로 인해 점점 성숙해져 가는 모습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화군’의 사랑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데뷔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성장해 나가는, 윤소희의 행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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