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복지를 위한 MOU 체결.

▲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국제아동기구 ICC코리아(총재 조병일)와 자매결연을 체결.(사진제공.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국제아동기구 ICC코리아(총재 조병일)와 지난 9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희귀난치병환아 치료비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노숙자, 다문화가정, 청소년지원 사업등 복지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그 중심에서 국내지원 사업을 펼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국내 ICC코리아와 국제 아동복지기구인 ICC (International Children’s Care)는 1978년 과테말라 지진으로 발생된 수 천명의 고아들의 생명을 살리고자 시작된 단체이다.

국내는 2008년 3월에 ICC코리아가 시작되어 9개국의(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어린이 마을에 매달 생명 살리기 자금을 보내고 있으며 단돈 10~20만원이 없어 인권유린을 당하며 노예나 성노예로 팔려가는 네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염소농장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또한 ICC KOREA 이름으로 고아원(약 70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두단체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국제아동들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ICC KOREA와 함께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ICC KOREA를 통해 의류와 생필품들을 지원하였고 계속해서 수시로 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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