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 체결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U1대학교)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U1대학교(총장 채훈관)와 ㈜에스텍시스템이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ㆍ학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U1대학교는 8일 대회의실에서 이규호 학생교무처장, 에스텍시스템 박유신 인재채용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안서비스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실무능력향상을 위한 취업기회 제공, △우수인력 양성 및 인력지원, △산업체의 학교 교육 참여(초청특강 등), △상호 기관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 △매년 20명의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채용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보안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모든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는 ㈜에스텍시스템은 여타 보안서비스 기업들과는 차별화되는 우수한 채용제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규호 학생교무처장은"에스텍시스템과의 협약체결은 우리대학 졸업생들의 양적 취업률 향상은 물론 양질의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큰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스텍시스템은 1999년 ㈜에스원에서 분사해 설립된 보안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현재 삼성, SK 등 대기업과 전국 870여 개 사업장에 1만5000여 명의 정규직 인력을 보안요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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