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15개 팀이 참가하는 '제1회 바로본병원장배 유소년야구대회'가 대구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대구바로본병원 주최 대구유소년야구협회 윤태경 회장, 이우선 사무총장 주관으로 오는 10일~11일 이틀간 대구 희성전자 야구장에서 열린다.

 

강남 유소년야구단, 대구 서구 스카이 유소년야구단 등 전국 유소년클럽 15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경식야구공이 아닌 연식야구공을 사용하며 정규이닝 6이닝, 1시간30분 경기로 펼쳐진다.

또 투수는 3이닝까지 투구가 허용되며 모든 주자는 리드를 할 수 없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