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멜로, ⓒ롤링컬처원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걸밴드 '마르멜로'가 YB윤도현 노브레인 데이식스 크라잉넛 등 릴레이 응원 속에 힘입어 오는 6월 4일 오후 6시에 홍대 롤링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걸밴드 '마르멜로'의 쇼케이스를 응원하는 릴레이 영상 속에서 'YB 윤도현'은 '우리나라에 걸 락 밴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팀이 나온 거 같아 기쁘다. 6월 4일 쇼케이스 가면 그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크라잉넛'은 '매력넘치고 에너지넘치는 마르멜로~ 동해물과 마르멜로~'라며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또 영상 속 '노브레인'은 마르멜로의 응원을 위해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꽁트를 준비해 응원에 한 힘을 보탰다.

이어서 마르멜로와 함께 공연을 많이 가진 JYP의 밴드 데이식스(DAY6)도 "마르멜로 분들과 같이 밴드 음악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생활 하자"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다.

걸밴드 '마르멜로'는 현아(보컬), 유나(기타), 도은(베이스), 다은(건반), 가은(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걸 밴드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단독콘서트 형식으로 구성 되 있으며 24일 발매한 PUPPET과 파라모어와 핑크 등등의 뮤지션들의 곡을 볼 수 있고 특히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르멜로'의 자작곡을 공개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여서 한층 기대가 된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6월 4일 롤링홀에서 6시에 개최되며 게스트로는 FNC의 소속의 신인 밴드 허니스트가 나온다. 가격은 10,000원이며 멜론티켓에서 3일 오전11시까지 예매 할 수 있다. 현매는 1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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