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최근 제주항공에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여름휴가 대목인 7~8월을 피해 5~6월에 이른 여름 휴가는 떠나는 국내여행객이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전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국내 국민의 출국자수 통계를 분석해 본 결과 비수기인 6월 출국자수가 지난 2012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5년동안 연평균 12.5%나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2015년과 대비해보면 6월출국자수가 137만3551명이었던데 반해 지난해 6월엔 177만8317명으로 1년새 29.5%가 뛰었다고 한다.

이는 해외여행을 가는 국내여행객들도 늘어가며, 휴가철이 좀더 일찍 시작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몸매에 무관심했던 사람이라도, 한번쯤 다이어트를 생각해보는 시즌이 바로 지금 이맘때가 아닐까 싶다.

이처럼 6월이 다가온 이때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은 하루빨리 예쁘게 감량해서 해외여행지의 추억과 인생 샷을 남기고 싶은 마음일 것이기에 더욱 다이어트에 열을 올릴 수밖에 없다.

최근 이런 여성들 사이에서 단기간 몸매관리가 가능한 법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지방분해주사 시술을 꼽고있다. 쉽게 접하는 1일 1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나 영양결핍 또는 빈혈 현상을 겪기 쉬울 뿐만 아니라 일반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슬림한 바디 라인을 방해하는 체지방을 제거할 수 없어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지방분해주사라는 설명이다. 특히 가슴이나 엉덩이살 같이 볼륨이 같이 줄어드는 낭패를 겪기 때문에 아름다운 라인을 잡아가며 다이어트가 가능한 슬리미주사 같은 지방분해주사를 선호한다고 한다.

최명석 원장 (CF클리닉)은 지방분해주사의 장점으로 “복부비만 다이어트나 하체 비만 다이어트 등 특정 고민 부위의 체지방을 감량하고 싶은 것뿐만 아니라 전신의 감량까지 개인의 체형에 따라 원하는 다이어트주사 시술을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 높은 몸매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꼽았다. 덧붙여 “CF클리닉의 지방분해주사 슬리미는 전신슬리미와 리포슬리미, 슈퍼슬리미로 나뉘어 섬세한 여성의 체형에 맞춰 조합된 다이어트 주사로 전신의 감량과 부분 지방 분해가 가능하다” 라고 맞춤형 시술을 소개했다.

이제 여성들은 해외여행준비로 체형을 가리는 숄을 구매하기보다는 아낌없이 지방분해주사 시술에 투자하여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나를 위한 투자와 소비를 즐기는 YOLO족(You Only Live Once)이 되는 것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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