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터미널 5에 있는 브리티시항공 수속 데스크에 승객들이 즐지어 서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루 전 영국 대표 항공사 브리티시항공(BA)의 IT 시스템 오류가 발생, BA의 런던 히스로 공항과 개트윅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전편이 결항됐다.

이날 일부 항공기 운항을 재개됐지만 여전히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BA 측은 IT 오류가 사이버 공격에 의한 것이나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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