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직원 38명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 지난 25일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직원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위해 동구 이바구길 일원의 '도시재생사업 현장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제공=동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직원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위해 동구 이바구길 일원의 '도시재생사업 현장투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지난 25일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직원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위해 동구 이바구길 일원의 '도시재생사업 현장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제공=동구청

이번에 참석한 새내기 직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초까지 임용된 38명으로, 직무관련 소양교육과 함께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 유치환우체통, 168모노레일 등 동구의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돌며, 동구의 역사와 문화, 도시재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 25일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직원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위해 동구 이바구길 일원의 '도시재생사업 현장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제공=동구청

현장투어 후엔 도시민박촌에서 앞으로의 공직생활의 각오를 다지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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