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직원 38명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직원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위해 동구 이바구길 일원의 '도시재생사업 현장투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참석한 새내기 직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초까지 임용된 38명으로, 직무관련 소양교육과 함께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 유치환우체통, 168모노레일 등 동구의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돌며, 동구의 역사와 문화, 도시재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투어 후엔 도시민박촌에서 앞으로의 공직생활의 각오를 다지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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