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6일(현지시간) 자살로 생을 마감한 록밴드 사운드가든의 멤버 크리스 코넬(52)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코넬의 장례식은 이날 미국 LA 헐리우드 포에버에서 진행됐으며 브래드 피트, 크리스찬 배일 등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앞서 코넬은 지난 17일 디트로이트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자신의 호텔 방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대해 코넬의 시신을 부검한 디트로이트 검시관은 그가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