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이탈리아=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카타니아의 두오모 광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화려한 꽃무늬 자켓으로 모델 출신다운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메이 영국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젠틸리오니 이탈리아 총리,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아베 일본 총리 등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시칠리아 타오르미나에서 만나 안보와 경제 등 시급한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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