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5일 부산지역 일선 유통현장을 방문, 영남권 농산물공판장 경매사 40여명을 초청하여 업무 특성상 주로 심야시간대에 근무하는 경매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개척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共感하고 疏通하는 간담회'를 통해 ▲경매역량 강화, ▲경매사 자긍심 및 윤리의식 제고, ▲新수요처 발굴확대, ▲온(溫)마음 CS 3.0 활성화, ▲산지 중심 정가수의거래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며, 농가소득 제고와 공판사업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 공판사업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판매농협 확립을 위한 농산물 유통 혁신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일선 유통현장 경매사들께서'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개척의 밀알이 되고,'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구현의 시금석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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