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2017년 1분기 'BEST 프로캅스' 수상

(광양=국제뉴스) 김대석 기자 = 광양경찰서가 25일 강성복 전남지방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전남지방경찰청2017년 1분기 'BEST 프로캅스'로 선정된 광양경찰서 강력3팀을 시상 격려했다.

▲ 광양경찰서 강력4팀이 2017년 1분기 'BEST 프로캅스'로 선정돼 지난 25일 수상했다.ⓒ광양경찰서

강력3팀(경위 박주봉 등 4명)은 지난 3월 16일 광양읍에서 포크레인을 이용, 싯가 2천만원 상당의 조선향나무 1그루를 파서 가져간 피의자들의 도주로와 CCTV를 확인해 차량번호를 특정, 순차적으로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강성복 지방청장은 'BEST 프로캅스' 시상 후에 "앞으로도 더욱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야무지고 당당한 전남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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