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아츠 브라스 퀸텟과 함께 영화 속 음악 산책을 떠난다.

▲ CGV여의도 x 뮤직컨시어지 공연프로젝트3 포스터 (사진=뮤직컨시어지 제공)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며칠 안 남은 29일 CGV여의도 9관은 또 다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인한 대표가 이끌고 있는 뮤직컨시어지 공연프로젝트의 세 번째 무대가 바로 그것이다.

'CGV여의도 x 뮤직컨시어지 공연프로젝트3'의 일환으로 앞서 진행한 시리즈1, 2와는 좀 다른 아이디어로 이번에는 '코리안 아츠 브라스 퀸텟'의 특별한 무대로 관객을 맞이한다.

'코리안 아츠 브라스 퀸텟'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한 뛰어난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이 결성한 금관악기 앙상블로서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두 대의 트럼펫과 호른, 트럼본 그리고 튜바가 들려주는 금관악기 특유의 화려한 음색과 웅장한 분위기는 CGV의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영상들과 함께 모두를 즐거운 영화 속 음악 산책으로 초대할 것이다.

이번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타악기 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재인이 함께 한다.

솔리스트로,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아츠 브라스 퀸텟'의 영화음악 시간여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는 한 주간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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