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쪽부터 세븐틴, 빅스, 크나큰(사진=세븐틴,빅스,크나큰 트위터)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5월 넷째 주 뮤직뱅크에서는 세븐틴, 빅스, TWICE, 다이아, SF9 등 쟁쟁한 아이돌들이 1위를 두고 경쟁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는 네번째 미니앨범 'Al1'로 돌아온 세븐틴이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 해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 감성 음악으로 음원 강자로서 떠오른 어반자카파가 2017년 첫 싱글앨범 '혼자'로 컴백에 나섰다.

이어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REMAIN' 이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크나큰이 두 번째 싱글앨범 'GRAVITY'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해,달,별'으로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EP 'HYPERISM RED'로 컴백에 나선 솔비의 퍼포먼스 페인팅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이별송 '쉽다'(Easy Love)로 파워풀한 칼군무 무대를 선보일 SF9와 섹시한 동양 판타지 '도원경(桃源境)'으로 여심 사냥에 나선 빅스(VIXX), 달콤한 아홉소녀 보내는 찌릿찌릿한 신호 TWICE(트와이스)의 'SIGNAL'무대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뮤직뱅크는 A.C.E(에이스), B.I.G, SF9, TWICE(트와이스), VIXX, 나비,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맵식스(MAP6), 모모랜드, 바시티,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빈블로우, 세븐틴, 솔비, 어반자카파, 영크림, 크나큰, 투포케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유의 '팔레트'가 젝스키스의 '아프지마요'를 꺾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5월 넷째 주 1위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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