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성민 기자 = 소통문화를 창조하는 브랜드 ㈜로쉬(RESH)가 오는 29일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프 콘서트에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단법인 라이프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생명과 삶의 소중함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다.

"왜 사냐고 묻거든"이란 주제로 국대 떡볶이 김상현 대표와 정태성 테너 등이 출연한다.

정태성 테너가 하루하루가 걱정인 절망적인 고통을 느낄 때, "넌 다 가졌어"란 한마디로 정신을 번쩍 들게 된 생각의 전환을 소개한다.

'500억 매출 신화' 국대 떡볶이의 김상현 대표가 "내가 정말 소중한 존재다"는 믿음의 중요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로쉬는 매회 라이프 콘서트를 후원해왔으며, 교육, 나눔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쉬 대표는 "라이프 콘서트'가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줄 수 있는 사회활동을 통해서 존경받는 명품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라이프 콘서트는 자존감이 떨어진 취준생, 업무성과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 육아와 살림에 지친 주부 등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 및 단체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로쉬는 캐주얼 블렌딩 티 브랜드 '룩아워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6월에는 서초동 학부모들을 위한 라이프 콘서트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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