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축제를 위해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시, 2017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장 안전점검 실시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5월 26일 ~ 29일까지 선비촌 일원에서 열리는 ‘2017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시청, 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합동으로 축제장 내 무대, 부스, 식당, 부대시설에 대한 소방·전기·가스 등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특히, 야간행사 시 공연장, 주차장 안전관리 및 안전관리계획 심의 시 요구사항에 대하여 중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개선이 필요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사항은 사전에 보완토록 지도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영주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며 시민·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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