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부서)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펼쳐

대전동부경찰서 대전역지구대는 25일 오전 8시 동구 삼성네거리에서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출근 시간대 차량 통행이 많은 삼성네거리 일원에서 삼성동 주민센터 직원, 삼성동여성자율방범대, 삼성초 녹색어머니, 삼성초 학생 등 40여명이 합동으로 교통법규준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띠 매기․안전운전․양보운전을 홍보하며 ‘보행자가 우선, 자동차는 차선’을 알리고, 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보행 시 자전거에서 내리기 등을 홍보하며 교통사고 위험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했다.

대전역지구대장은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의식개선과 배려운전으로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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