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자사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 만 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별이되어라!'의 해외 서비스 버전으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세계 여러 국가에서 마니아들을 지속적으로 양산해 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해외 유저들의 입맛에 맞춘 특유의 게임성으로 1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2년 넘게 선전 중이다.

실제로 베트남, 코스타리카, 푸에르토리코 등 동남 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에서 오픈 마켓 매출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으며, 최근 이집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별이되어라! 시리즈'는 국내·외 시장에서 동시에 흥행하면서 업계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부상했다.
 
이 게임은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로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의 협업 시너지를 통해 다각적으로 인기를 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