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몽골, 무안-북해도, 여름 무안직항전세기 상품 설명

▲ 뉴 랜드뱅크항공은 지난 24일 광주프라도호텔 연회장에서 '광주MBC문화탐방 여름 무안직항전세기 상품설명회' 를 가졌다.

(광주=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뉴 랜드뱅크항공은 지난 24일 광주프라도호텔 연회장에서 '광주MBC문화탐방 여름 무안직항전세기 상품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MBC가 주최하고, 뉴 랜드뱅크항공이 주관, 대한항공, 미야트 항공이 후원해 마련된 자리로 약 200여 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설명회는 뉴 랜드뱅크항공 윤영철 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대한항공 오성환 본부장은 먼저 안전최우선을 강조하며 "고객들의 항공기 이용시 불편이 초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만약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신속한 조치를 통해 고객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관광협회 김동윤 회장은, "광주MBC 문화탐방은 무안출발 전세기의 대명사로 광주여행업 발전을 위해 전세기상품을 개발한 결과로 문화탐방과 지속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자"고 부탁했다.

이날 설명회는 참석자에 한해 추첨함에 명함을 넣고 경품을 추첨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추첨 결과  총22명에게 경품이 돌아갔으며 추첨될때마다 환호가 장내를 가득메웠다. 경품당첨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뛰고 웃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1등으로 당첨된 팜투어 김니나 매니져는 "앞으로도 상품 설명회가 자주 있기를 바라고 이용이 편리한 무안공항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경품에 당첨된 여행상품권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행복한 고민이 생겼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뉴 랜드뱅크항공 한명숙 소장은 “국적기를 전세기로 선택하여 안락하고 쾌적한 여행이 되도록 하겠다"며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해 최상의 항공기 선택이었다"고 기쁨을 전했다.

또한 한 소장은 "음식이 맞지 않는 분들을 위해 김치도 준비하겠다"며 “이번 여름 전세기상품을 잘 마무리한 뒤 추석 무렵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일본 북해도 전세기상품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에는 몽골전통 천막식가옥 '게르' 투숙 체험 및 '화합의밤 캠프파이어',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됐다.

북해도는 필수코스 꽃의 향연 '비에이 와 후라노'를 포함, 맥주축제 개최지로 유명한 '오도리 공원' 등 여름 북해도의 참맛을 느낄수 있다.

광주MBC문화탐방 전세기 상품 일정은, 몽골, 오는 7월 24/29일. 8월 2/7/12/16일 북해도 7월26/30일 8월 2/6/9/13일 총 12회 골프 및 관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품문의는 광주MBC문화탐방 전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