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상담 진행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의 날 운영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상담 진행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이 합동으로 동두천중앙역 전철역사 앞에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동두천중앙역에서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월세와 공과금 체납,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한 주민들에 대해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지닌 4명에 대해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은 생계, 의료, 고용 등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복지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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