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과 10월 단 2회 출발 시드니 상품 선봬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여행바보 KRT가 호주 시드니와 필리핀 마닐라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추천했다. 

▲ 오페라 하우스가 내려다 보이는 시드니 전경

KRT가 선보인 마닐라 포함 시드니 일주 상품은 왕복 세부퍼시픽 항공을 이용한다. 일정은 총 6박 8일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과 10월 2일 단 2회 출발한다. 극성수기에 해당하는 황금연휴임에도 22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고객 관심이 뜨겁다.

마닐라 일정 포인트로는 세계 7대 비경 팍상한 폭포와 노천카페가 즐비한 마닐라 베이가 꼽힌다. 특히 마닐라 베이에서는 나이트 투어와 전통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다. 고소한 코코넛 향이 매력적인 필리핀 전통 피자 부코 파이 또한 별미다.

시드니에서는 호주의 청정 대자연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준비돼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촬영지 라페루즈, 해변 마을 엔트런스, 노라헤드 등대 등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명소가 즐비하다.

바다와 사막이 공존하는 포트스테판에서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얀 모래언덕을 사륜구동 자동차로 달리는 사막투어와 야생 돌고래를 관찰하는 돌핀 크루즈 등 이색 경험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해당 상품 예약자에게는 ▲수하물 허용량 15kg→20kg 확대 ▲50달러(USD) 상당의 달러북 등 다채로운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상품가는 예약 상황에 따라 선착순 변동된다.

해당 상품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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