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무거동 별빛공원서

▲ 울산 남구 청사 모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무거동 별빛공원에서 상반기 세번째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소형 가전제품 및 장난감 수리, 자전거 수리, 칼갈이, 우울증·스트레스 진단, 일자리지원 상담 등 주민들의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서 각종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현장 행정 서비스 시책이다.

남구는 올해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과 맞춤형복지팀 운영안내 및 복지상담 부스를 추가로 운영한다.

구청 관계자는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운영을 통해 주민 욕구에 부응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최상의 행정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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