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포토데이 & 프로그램북 패키지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진정한 R&B 오리지널 소울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드림걸즈’가 성원해주신 관객들을 위한 ‘커튼콜 포토데이’, ‘프로그램북 패키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 [사진=뮤지컬 '드림걸즈' 커튼콜 포토데이 / 오디컴퍼니㈜]

먼저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단 일주일의 공연 동안 커튼콜 장면을 자유롭게 촬영 할 수 있는 ‘커튼콜 포토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들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최고의 쇼 뮤지컬로 평가받는 뮤지컬 ‘드림걸즈’는 주인공들의 극적인 화해와 우정을 그린 마지막 장면 이후, 그 여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커튼콜로 관객들에게 전율과 감동을 주고 있다. 그간 사진과 영상촬영이 제한되어 있던 커튼콜을 단 일주일의 공연 기간 동안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커튼콜 포토데이’ 이벤트는 공연의 감동과 여운을 담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 [사진=뮤지컬 '드림걸즈' 프로그램북 패키지 / 오디컴퍼니㈜]

또한 티켓과 프로그램북을 함께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티켓+프로그램북 패키지’도 놓칠 수 없다. 드림걸즈 VIP석 티켓 2매(28만원 상당)과 프로그램북(1만2천원 상당)을 단 20만원에 구매 할 수 있는 패키지는 6월 11일 공연까지 VIP석과 R석 각각 100세트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 [사진=뮤지컬 ‘드림걸즈’ 최초 내한 / 오디컴퍼니㈜]

뮤지컬 ‘드림걸즈’ 최초 내한 공연은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브리 잭슨(Bre Jackson), 브릿 웨스트(Brit West), 캔디스 마리 우즈(Candice Marie Woods), 앙투아넷 코머(Antoinette Comer), 섀비 브라운(Shavey Brown), 닉 알렉산더(Nik Alexander), 타일러 하드윅(Tyler Hardwick), 올리비아 애슐리 리드(Olivia Ashley Reed) 등 모든 캐스트가 아프리칸 아메리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흑인 음악 특유의 진정한 음악의 진수는 물론 화려한 쇼 비즈니스의 세계 이면에 팽배했던 열악한 흑인 음악의 시장을 완벽히 재현, 소녀들이 가수의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와 ‘One night only’, ‘Dreamgirls’, ‘Listen’ 등의 명품 넘버,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과 부딪치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 ‘드림걸즈’ 최초 내한 공연은 6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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