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디스 © AFPBBNews

(베이징=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최근 잠재적인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중국의 경제 전반의 국가부채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며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무디스는 중국의 장기국내통화 및 외화발행등급을 A1에서 Aa3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그러나 경제 전망은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