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질 높은 서비스 제공 인정받아-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2016년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최우수기관(A등급) 선정(사진제공=용인시)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5,856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총 5개의 영역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기태 관장은 "효를 가장 우선시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주간보호센터 어르신을 우리의 부모님처럼 존경하고 섬기는 노력을 통해 얻은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효를 앞장서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간보호센터는 치매, 중풍, 뇌졸중, 노인성 질환 등의 사유로 1등급~4등급의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이용가능하시며, 안락한 환경에서 건강관리, 기능회복, 사회적응, 가족지원 등 심신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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