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DORA-E' 최석희(티클럽/더포커스), 현지 적응 중.

최석희는 오는 26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The Battle Muay Thai(더 배틀 무에타이)"에서 '태국강자' 피치파누 참락삭(태국)과 격돌한다.

24일 수요일, 최석희와 김정윤 티클럽 관장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52kg급 계약 체중으로 강자와 한국과 태국 자존심을 걸고 시합에 임하는 최석희.

최석희는 대한민국 메이저 입식 격투대회 'MAX FC(맥스 FC)'와 인천 입식 격투대회 'MKF(Moovi Kyeoktooki Fight)', 등 국내 입식무대에서 에서 활약하는 파이터다.

그와 격돌하는 피치파누는 태국과 중국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파이터, 강력한 로우킥과 컴비네이션으로 상대를 매섭게 몰아 붙이는 파이터로 유명하다.

최석희는 국내 무지 티셔츠 업체 '더포커스(The Focus)'에서 반팔티와 후드 등 훈련과 일상에서 착용 할 수 있는 티셔츠를 후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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