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비보이 파이터' 고우용(케이맥스짐/CL타워)이 중국으로 떠났다.

고우용은 오는 27일 토요일, 중국 워한에서 열리는 "MONO 29 탑킹 월드 시리즈"에서 '산타 파이터' 광퀴(중국)과 대결한다.

24일 수요일 아침 9시, 고우용은 팀 트레이너 '베테랑 파이터' 노재길(케이맥스짐)과 함께 중국 워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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