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제소방서

(인제=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인제소방서는 인제군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인명구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인명구조사' 양성에 혼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평가는 극한의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구조할 수는 있는 '재난현장에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 도입된 평가자격으로서 구조대원으로써 기본자질을 평가하는 2급과 화학 등 특수재난에 대한 전문 구조능력을 평가하는 1급으로 구분해 실시하고 있다.

윤재갑 방호구조과장은 "인명구조 전문가가 되기 위해 7명의 소방대원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전문 인명구조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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