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은 ‘소자본’, ‘소액’, ‘여성창업’ 문의가 많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요식업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는데, 불황 속에서도 브랜드들은 경쟁력 있는 요소를 선보이고 있다.

독특한 메뉴 및 인테리어 그리고 저렴한 창업비용이 드는 소자본 창업형태가 예비창업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소자본 창업아이템 ‘쿡플’은 홍대, 창원, 대구 등에서 50여개의 매장점포를 운영 중인 ㈜프런치코리아의 외식 브랜드이다.

외국에서 맛볼 수 있는 세계요리를 한국인 입맛과 모던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했으며 쿠시카츠를 비록한 이국적인 세계요리와 세계맥주의 조화를 내세웠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온 인증샷과 후기 등을 보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쿠시롱치’는 75cm철판 위에 6가지 다양한 세계요리를 성인 4~6명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플레이팅하여 제공한다.

특히, 치골세트는 치즈불닭과 골뱅이소면 그리고 볶음밥, 쿠시카츠5개, 샐러드 등을 담아내 누구나 골라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즐길 수 있다.

쿡플 요식업 창업컨설턴트 관계자는 “여행 중 만난 이국적인 세계요리를 보며 한국에는 왜 세계요리 전문점이 없는지 의문을 갖게 되어 세계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연구한 끝에 ‘쿠시롱치’가 탄생하게 되었다”면서 “차별화된 이미지로 소자본창업 성공사례로 자리잡아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쿡플에서는 상권분석 및 시장분석 전문 팀이 구축이 되어 있어, 창업자의 창업예산에 맞춰 우수상권을 분석 및 계약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안심운영자금지원, 무이자대출, 가맹비면제 등의 창업자를 위해 지원을 하고 있으며, 12평기준 3천만원대 창업비용으로 가맹점주에게는 부담을 줄이고,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시했다.

신규 창업이나 업종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창업에 관련한 단계별 세부적인 상담과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 혜택 문의는 포털에서 `쿡플`을 검색,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