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드로 호셀 전 바르셀로나 회장(왼쪽) 과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현 회장이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 © AFPBBNews

(바르셀로나=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바르셀로나 前 회장인 산드로 로젤 (Sandro Rosell)이 화요일(현지시간)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이미지 권리와 관련된 돈세탁 혐의로 체포됐다고 경찰 대변인이 AFP에 전했다.

이번 돈세탁 사건은 카탈로니아 지역에서 주로 진행됐으며 "바르셀로나 前회장과 그의 부인을 포함해 총 4-5명이 구속되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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