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올해 강수량이 평년보다 낮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불은 담배꽁초, 취사 등으로 인한 인재가 대부분의 원인이다.

산불은 낙엽이나 덤불이 스스로 발화하거나 낙뢰 등으로 자연적으로 경우는 거의 드물고 인재가 대부분인 만큼 화재예방교육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관련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발행하는 안전교육지도사 민간자격증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자생능력을 갖추고 남녀노소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안전교육을 가르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안전교육지도사와 함께 사회·복지분야를 대표하는 심리상담사는 고령화사회와 저출산으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 민간자격증은 상담의 정의부터 상담기술, 정신분석, 행동주의 등 상담에 필요한 이론과 실제 능력을 학습자료를 통해 공부할 수 있다.

특히 혼자서 문제와 고민을 품는 노인과 자아형성이 이루어지지 못한 유아들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노인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등의 전문과정과 함께 매개체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음악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심리상담사와 함께 방과후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도하는 방과후지도사 또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민간자격증이다.

방과후지도사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호와 지도한다. 때로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능력도 갖춰야 한다.

방과후지도 프로그램 용어는 거시적 개념과 미시적 개념으로 구분된다. 거시적 개념은 아동이 행하는 모든 활동과 아동들이 경험하게 될 모든 것을 뜻하고 미시적 개념은 아동과 가족 사회에서 요구하는 특별한 요구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다.

한교진에서는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안전교육지도사를 포함해 총 47종의 민간자격증을 발행중이며, 수강생들의 금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수강정책을 적용중이다.

또한 무료수강 뿐만 아니라 자격증 공부에 필요한 학습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 공부할 수 있어 비싼 오프라인 교채를 대체해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교진 민간자격증은 자격증기본법에 따라 자격증 발행과 관리까지 담당한다. 각 과정을 무료수강하려면 홈페이지에 접속해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