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밸리 역할 세미나’ 열어

▲ (사진제공 = 한전KDN) 한전KDN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컨퍼런스 포스터.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오는 25일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ICT관련업계 종사자, 대학생,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IT 관계자 등이 대상이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ICT분야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 제품들과 솔루션이 소개 및 전시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밸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열려 참여 기업들의 최신 기술동향 및 솔루션, 적용·구축사례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유망 중소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며, 한전KDN은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 ICT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KDN의 한 관계자는 "광주·전남지역 ICT종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글로벌 ICT환경과 선진 구축사례 등을 접함으로써, 관련분야 기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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