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주식시장 © AFPBBNews

(홍콩=국제뉴스)조현호 기자 = 홍콩 증시는 OPEC과 러시아의 석유생산감축 협상이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한 유가 급등에 힘입어 에너지 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하며서 월요일 오전장을 약 1% 상승한 상태로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오전장 마감까지 0.94 % (237.39 포인트) 오른 25,412.26을 기록했다.

그러나 상하이 종합 지수는 0.24 % (7.52 포인트) 내린 3,083.11로 마감했으며 중국의 두 번째 거래소의 주식을 추적하는 심천 종합 지수는 0.52 % (9.55 포인트) 하락한 1,844.1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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