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스페인=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이 22일(현지시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뒤 시벨레스 광장으로 향하는 팀버스에 탑승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레알은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말라가와의 최종전서 2-0으로 승리하며 바르셀로나(승점 90)를 제치고 5년 만에 33번째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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