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다.

이 부문에 아시아 아티스트가 후보로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함께 후보에 오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셀레나 고메즈, 션 멘데스,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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