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주식시장 © AFPBBNews

(홍콩=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홍콩 주식은 금요일 3일 연속의 하락세에서 반등,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직을 둘러싼 위기가 경제부양책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로 신중한 움직임을 보였다.

항셍지수는 0.15 % (38.25 포인트) 오른 25,174.87을 기록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49 포인트 상승한 3,090.63을 기록했지만 중국의 두 번째 거래소 주식을 추적하는 심천지수는  0.12 % (2.28 포인트) 떨어진 1,853.7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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