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밀양시)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에서 박일호 밀양시장과 박연차회장이 약정식을 가졌다.

(밀양=국제뉴스)안병곤 기자 = 경남 밀양시 산외면 출신의 향우인 태광실업그룹 박연차 회장이 지난 19일 밀양시청에서 고향의 미래를 짊어질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밀양시민 장학재단에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매년 3억 원씩 총 30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하고 박일호 밀양시장과 박연차회장이 약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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